엔젤리너스 오트밀라떼, 애플파이 취저.

 

병원 갔다온 후 앞 엔젤리너스에서 놀다가려고 시킨 오트밀라떼 & 애플파이.

병원에서 주신 밥을 까먹고 못 먹어서 일부러 처음 먹어보는 오트밀라떼.

 

처음엔 읭? 아무맛도 안나고 단맛0%..

망했다했는데, 지금 한잔 거의 다먹어가는데 맛있음.

특히 아래 깔려있는 오트밀들이 불어서 몽글몽글?해지는데 고소한데 맛있답

 

이제 커피도 줄여야지 했는데 오트밀라떼면 좀 걱정을 덜 수 있지 않을까 싶다ㅋㅋ

 

애플파이는 말 안해도 존맛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