리버풀 YNWA
여러분. 리버풀 프리미어리그 트로피 올렸다.
안나000
2020. 7. 23. 23:08
이 짜릿함을 보기위해 일도 뺐다.
안되는 외박도 우겨가며 했다.
가치가 있는 일이었다.
이날 첼시전도 너~무 재밌었고, 시상까쥐~
무관객 시상식이었지만 선수들은 이미 본인들에 취해있었닿ㅎㅎ
취함의 좋은 예.
한 시즌? 거의 두 시즌 이상을 달려오기만한 우리 스테프들, 선수들 감독님은
오늘 취할 자격이 충분합니다.
항상 보기힘든 시간의 경기도 앞으로는 하나라도 더 챙겨보며
리버풀과 함께하겠다!
이번 19-20시즌 아주 훌륭했다.
YNWA.